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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드]특성화교육으로취업에강한우송대학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9 | 조회수 : 3,161
[레일로드]특성화교육으로취업에강한우송대학교

\'21세기의 무대는 세계\'라는 인식아래 국제감각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95년 개교한 우송대학교.첨단화된 교육환경과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중심의 교육과정을 조성하는 등 대학 특성화에 주력함으로써 단기간에 지방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개교 10년차의 우송대학교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종합대학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게 된 데는 개교 이후 꾸준히 실천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밑거름이 됐다. 백화점식 학과 개설보다는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학과 특성화\'와\'세계화\'에 매진한 결과이다.
우송대학교는△철도대△보건복지대△디자인.정보대 등의 단과대학을 대학발전의 3대 특성화 영역으로 삼고 이들 대학을 전략적으로 육성한 결과,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유일의 4년제 철도대학은 철도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누리사업에 선정되는 등 철도관련 중심대학으로 위상을 키우고 있다.
철도대학은 또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서도 특성화를 가속화하고 있는데,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기술연구언 등 국내 3대 철도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우송대학교 하면으레 \'철도\'를 연상케 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뿐만아니다. 2004년 개설한 철도대학 내 철도건설환경공학과는 누리사업을 통하여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만큼 모집 경쟁률 또한 높아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는 인기학과가 되었다. 타 대학의 건설관련 학과와 차별되는 철도분야의 전문교육과정을 통하여 향후 진로를 유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송대학교는 철도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서한다는 차원에서 전철도기술연구원장이자 현재 한국철도학회장인 송달호 박사 등 철도기관 전문가를 전임교수로 초빙할 정도로 이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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