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철도시설 전문인력 육성사업\'추진
4년제 대학 최초로 우송대 철도건설환경공학과 신설
■ 교육부 NURI사업 과제 선정 배경과 의미
정부는 중장기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의거해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특히 남.북철도 연결과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단철도)이 연계된 동북아 대륙 철도망 구축 등 철도산업은 새로운 부흥기로 접어들었다.
■ 우송대 누리사업추진 및 상황
우송대학교(총장 김성경)는 철도시설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2005년 철도건설환경공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며, 이미 올해 초 철도청 및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교과과정 공동 구성 및 각종 인력.장비의 상호교환,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합의했으며, 관련 세부사항에 대한 과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철도시설 전문인력 육성사업단\'(단장 정찬묵)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누리사업의 중심대학에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우송대는 협력대학인 충남대와 지자체인 대전광역시 및 특별기관인 철도청, 한국철도시설공단, 산업체인 금호산업, 삼성물산, 계룡건설, 신승설계, 드림이엔지, 다우컨설턴트, 경동기술공사 등과 공동으로 누리사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