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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노인복지.철도시설 전문인력 산실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09 | 조회수 : 2,851
 
노인복지.철도시설 전문인력 산실

의료사회복지학과.철도건설환경공학부 신설
우수인재 양성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 담당

◆철도시설 전문인력 육성하는 \'철도건설환경공학부\' = 우송대는 누리사업에서 \'철도중심 산업화 지원을 위한 철도시설 전문인력 육성사업(소형 사업)\' 에도 선정, 총 50억의 국가보조금 지원과 함께 철도 전문기술 인재양성에도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우송대는 국내 유일의 4년제 철도관련학과인 \'철도건설환경공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현재 철도시설 분야 인력양성기관은 전문대학 2곳 (한국철도대학, 송원대학)과 대학원 1곳(서울산업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뿐으로 항공대나 해양대 등과 같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전문인력양성이 비족한 상태다. 이에 따라 우송대는 철도시설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 철도청 및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교과과정 공동 구성 ▲각종 인력 및 장비 상호교환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철도시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철도건설환경공학과\'는 현장의 요구에 의한 주문형 교육과정과 수요자 중심의 개방교육, 산업체 재직자 맞춤형 교육등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 대전시의 철도타운 조성계획에 발맞춰 대학과 지역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산업의 활성화까지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 학과 신입생들은 100% 장학금 지급은 물론 해외 유명 대학과 기관으로의 국비 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필요한 특화된 전문 교육을 비롯해 인터넷을 통한 교육, 참여, 현장 연수, 철도기관과 순환형 실습학기제, 자격증(기사, 기술사) 특별강좌 등으로 전문 지식획득과 취업 알선을 받게 된다.
더불어 지역 기반의 관. 산. 학 협력체계 확립, 해외유명 기관과의 기술교류 및 국제협력, 철도 테크노 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술 및 연구개발 등을 통해 대전권역이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허브 기지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박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