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철도시설公 오늘 산학협력 체결

우송대(총장 김성경)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정종환)은 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의 원활한 추진과 철도시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철도기반기술과 학술연구 및 상호 인력교류 ▲철도분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 ▲우송대의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NURI)사업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이행 등이다.

우송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양기관은 고속철도 시대와 더불어 급격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산업에 필요한 철도시설 및 경영 전문 인력 양성, 학술연구의 교류 등을 통해 철도의 부상하고 있는 대전시의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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